인사
연출의 말
안녕하세요. 제18회 정기공연 연출 김가을입니다.
우선 저희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는 힘든 현실에 부딪혀 좌절과 고민에 빠진 청춘들이 자신만의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따듯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극입니다. 우리의 삶에 맞닿아있는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인 만큼 이번 저희 공연진들도 많은 위로를 받으며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도 저희 공연을 통해 많은 공감과 위로와 응원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만의 고민을 안고 현실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누군가는 너무나도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정작 자신이 무엇을 향해 가고 있었는지조차 잊어버립니다. 누군가는 버텨내기 버거운 현실을 회피하고, 또 누군가는 꿈을 찾을 여유도 없이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우리는 모두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에겐 각자의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저희 공연 '무인도 탈출기'가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의 말
안녕하세요, 제18회 정기공연 기획총괄 윤지현입니다.
‘무인도 탈출기’ 라이선스를 제작사에 처음 문의할 때만 해도 이 공연을 정말 올리게 될 줄 몰랐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공연날이 훌쩍 다가온 것이 참 신기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그리고 나 자신을 돌이켜 보면 선택의 여러 갈래에서 결국 우뚝 서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오랜 고민에 잠긴 적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연에 기획으로 다시 참여하게 되었을 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극을 관객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청춘들의 선택과 고민이 담긴 빛나는 이야기를 관객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 벅찬 마음이 듭니다.
극 중 가사를 잠시 빌리자면, 공연 또한 그저 한 편의 이야기이며 내일이면 잊혀질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짧은 시간동안 어디로든 갈 수 있고, 캐릭터에 이입하여 그 인물의 삶을 살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저 한 편의 이야기가 동현, 봉수, 수아에게 변화를 가져다 주었듯, 저희의 공연이 관객분들께 소중한 것을 찾고 한 걸음 나아갈 용기를 복돋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무인도 탈출기’가 청춘의 이야기라며 흔쾌히 라이선스를 제공해주시고, 젠더프리를 허용해주신 제작사 섬으로 간 나비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획총괄 윤지현 드림.
‘무인도 탈출기’ 라이선스를 제작사에 처음 문의할 때만 해도 이 공연을 정말 올리게 될 줄 몰랐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공연날이 훌쩍 다가온 것이 참 신기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그리고 나 자신을 돌이켜 보면 선택의 여러 갈래에서 결국 우뚝 서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오랜 고민에 잠긴 적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연에 기획으로 다시 참여하게 되었을 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극을 관객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청춘들의 선택과 고민이 담긴 빛나는 이야기를 관객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 벅찬 마음이 듭니다.
극 중 가사를 잠시 빌리자면, 공연 또한 그저 한 편의 이야기이며 내일이면 잊혀질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짧은 시간동안 어디로든 갈 수 있고, 캐릭터에 이입하여 그 인물의 삶을 살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저 한 편의 이야기가 동현, 봉수, 수아에게 변화를 가져다 주었듯, 저희의 공연이 관객분들께 소중한 것을 찾고 한 걸음 나아갈 용기를 복돋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무인도 탈출기’가 청춘의 이야기라며 흔쾌히 라이선스를 제공해주시고, 젠더프리를 허용해주신 제작사 섬으로 간 나비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획총괄 윤지현 드림.
"지하 창고방은 이제 북태평양 한가운데 무인도이다"
< 시놉시스 >
신림동의 지하창고 방에 사는 취업 준비생 동현과 봉수. 그리고 그 윗집에 사는 편의점 알바생 수아.
한 빌라에 사는 세 사람은 연극 공모전 상금 500만원을 타기 위해, 문창과 출신 동현을 필두로 지하창고 방에서 "무인도 탈출기"라는 즉흥 공연을 만들기 시작한다.
< 작품소개 >
윤상원이 대본을 쓰고, 박인영 임준형 작곡한 '섬으로 간 나비' 제작 국내 창작 뮤지컬.
차가운 현실에 지친 청춘들이 봉수 아일랜드에서 잊고 있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모습을 통해 청춘들을 위로한다.
공연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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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무대 제작 및 연습 비하인드
프로필 촬영장 사진
|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ost "변화" M/V BY 서강대학교 뮤지컬극단 마이티
Thanks To
정유현
황재언
강인경, 이주희, 이건우, 이준영, 장혜민
성연준, 허윤희
외 85명
마이티 제 18회 정기공연 < 무인도 탈출기 >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뮤지컬 극단 M.I.T.Y입니다. M.I.T.Y는 ‘May I Thrill You’의 약자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인스타 DM 또는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인스타
@musical_mity
이메일
musicalmity@gmail.com